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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0원으로 계란상자 사업을 사서 650억을 버는 여성CEO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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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다 사업 인수를 고려해본 적이 있나요? 저는 한번도 고려한 적 없는 옵션이었어요. 가능 여부를 떠나, 사례조차 모르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드리는 ‘사라 무어’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낸 기업가에요. 자본 0원으로 650억 계란 포장재 사업을 인수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거든요. 75%는 은행 대출, 25%는 판매자의 어음(담보)으로 인수를 진행했다고 해요. 그 스토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입양된 15살 아이, 하버드 MBA 입학 후 사모펀드를 설립
사라는 15살까지 보육원에서 지냈어요. 15살에 한 가정에 입양된 후, ‘공부만이 살길이다’라는 깨달았어요. 그렇게 하버드 MBA에 입학합니다. 그 전에는 심리학과 형사사법 등을 연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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