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어려워지는 사업,,ㅜㅠ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뭔가 더 어려워지는게 사업 같습니다.

21년 10월부터 뭔가 사업에 대해 그리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스케치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ㅜ

피어님들은 어떻게 멘탈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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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저는 운동으로 풀어내는 편입니다.
저도 두번째 창업임에도 첫번째인 것 처럼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뚫어내보아요!! 응원합니다...
ㅎㅎ 저도 작년 7월 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답답하기도 하고, 더 준비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무섭기도하고..ㅋㅋㅋ,...
지금은 일단 저질려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한발씩 앞으로 전진하면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열심히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정말로..ㅋㅋㅋ)
그런데,,, 지금까지 해 온 일처리 방식이 있다 보니,,, 확실하지 않으면 앞으로 못 나갑니다.
(이것이 문제죠^^)
지금도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스트레스 강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그리고 반드시 내가 이 문제는 확인(검증)해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생각 뿐이였는데....
이것이 확인(검증)으로 바뀌면서 짐이 좀 가벼워졌다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ㅎㅎㅎ

"목표와 방향이 맞는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PS. 요즘 블리츠스케일링 책을 읽으면서 위 내용이 맞나.. 고민중임!!! ㅎㅎㅎ
사실 뭐 떨어지고 그럼 멘탈관리가 잘 안돼더라구요.

저는 여러가지를 하는데 너무 버틸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면 하루는 그냥 잠만 자거나 사무실 한켠에 설치한 노래방 부스에서 하루종일 노래부릅니다.

혹은 친구들이랑 잠시 보드게임 벙을 열어서 밤새 보드게임을 하거나 합니다.

창업하면 생각할것도 많고, 하면서 배워서 피봇하게 되는경우도 많아요.

스스로 멘탈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해요. 취미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모든일이요.

저도 강아지를 키웠다가 무지개다리로 보냈고, 지금은 여자친구의 고양이를 키우는데 반려동물 시장은 확실히 거대해져가고 있어요.

그리고 충분히 해볼만한 시장이지만 대기업들이 들어오고 있는 시장이기도 해요.

작은 기업이 살아남아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되지만 기회는 있는것 같아 보여요.

어떤 방법이든 방법을 찾아내어 멘탈을 다시 잡고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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