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신이 되는 법

우린 모두 대화를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대화를 해야 합니다. 대상이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직장의 상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린 항상 대화해야 합니다. 책에선 이런 대화를 잘하는 법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 토크 계의 전설 래리 킹이 저자로써 그가 일평생 대화를 하며 느낀 대화의 신이 되는 법을 잘 담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제가 느낀 대화의 신이 되는 법은 거짓 없는 진실한 대화, 상대방의 편안함, 예의 3가지입니다. 자신에게 거짓된 사람은 대화에서도 거짓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거짓은 자신의 거짓을 숨기기 위해 대화를 독점합니다. 이런 독점 상황은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하며 더 나아가 의심의 눈초리를 더 사게 됩니다. 그 사람의 수준이 낮아지는 순간 대화의 질 또한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진실한 나의 모습을 가진 채로 대화에 임하게 될 텐데 우린 이때 훌륭한 화자가 되기 이전에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만 입을 벌리게 되면 이는 대화가 아닌 강연입니다. 상대방은 대화하고 싶어 하기에 상대방의 입을 열어 자연스럽게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훌륭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제일 중요한 "예의"입니다. 예의가 없으면 대화가 안 됩니다. 과연 어느 누가 예의 없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 하겠습니까? 아직 우린 대화가 두려울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 진실한 나를 찾고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며 예의를 갖추고 대화해볼까요? 타인에 대한 진정성/ 자신을 개방하는 태도 우린 모두 대화의 신이 되는 법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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