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peer learning을 통해 얻은 것

☝ 2주차
• 사업계획서의 목표는 '커뮤니케이션 성공'이다
• 궁극적으로 회사가 갖출 모습과 지금 풀어야 할 문제 이 둘의 연계성을 동시에 생각해야 한다
• 그래서 이게 어떻게 돈이 될 건지 핵심적을 피칭해야 한다
• 스타트업은 끊임없이 배우는 조직이지 그 배움을 실패와 성공으로 나누는 조직이 아니다
• 사업을 하는 사람은 고객을 계몽하면 안 된다
• 최고의 기술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최대로 많이 쓰이는 기술이 이기는 것이다

☝ 3주차
• 랜딩페이지: 돈 안 쓰고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어느 정도 검증할 수 있는 도구
• 프리토타이핑: 유저가 어떤 욕망을 갖고 있는지를 실험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
• 길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
• 스타트업은 고속 성장하기 위해서 디자인된 회사이다
• 고객의 좋은 경험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하면 좋은 경험을 통해 입소문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

☝ 4주차
• LAM SOM SAM TAM
• 새로 열리는 시장과 굉장히 많은 저변을 가진 시장, 또 다른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는 시장
• 기존의 솔루션이 있는 것보다는 솔루션이 없는 시장을 노리는 게 스타트업이다

☝ 5주차
• 오랜 기간 투자가 안 되었던 시장, 새로운 플레이어가 없던 시장
• 10년동안 세대의 변화 없이 정체되어 있었다면 격차를 10배로 벌릴 수 있다
• 독점 구조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공고히 하는 전략
• 이해관계자와 단단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으면 다른 업체가 프로덕트로 그 판을 깨기 어렵다
• 벤치마킹도 필요하지만 1대1로 단순하게 고쳐서 내놓은 프로덕트는 좋지 않다

☝ 6주차
• 끈기 있고 배움이 빠른 창업자에게 투자하는 것이 초기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 B2B 솔루션 스타트업, 비전문가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의 사업을 하는 경우 '고객관점'이 중요
• 문제에 공감하는 사람을 찾을 것
•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그냥 이야기할 것
• 지금 당장 필요해 팀빌딩을 하는 경우 망한다
• 나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을 채용해라

☝ 번외
• 편견없이 자기객관화를 많이 해라
• 성공은 할 수 없지만 실패하지 않는 것은 창업자과 경영진의 역량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결과물이다
•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어떤 분야에 돈을 쓰는지 바라보면 쉽게 어떤 분야가 유니콘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하건 개인이 성장한 것만큼 그게 고스란히 조직의 성과로 나타나는 것 그런 사이클이 돌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신경 써야 될 부분이다

🤔 느낀점
단순히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도구만을 제시하는 콘텐츠였으면 지금의 사업계획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장담 못하겠다. 매주 콘텐츠의 구성이 작성을 위한 툴을 설명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을 함께 보여줬기에 좀 더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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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주)도담스튜디오 · Product Owner

제주도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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