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아이템 선정 #팀빌딩
앱 개발자 형님, 누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뉴저지에서 애견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10년째 애견 업게에서 일하다보니 어떻게 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사업을 키우고 성장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한국의 애견 미용사분들을 미국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를 드릴수있을까? (저랑 제 대학 후배가 미용사로 미국에 온 케이스라 저희 같이 미국에서 살고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라 예상합니다.) 등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전에 큰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Groomit이라는 업체가 저의 가게에 미용학원을 만들어 달라며 찾아 왔습니다. (Groomit 창시자들은 독일인, 인도 사람이 만든 앱으로 미용사와 손님들을 이어주는 이동수단 애견미용입니다. 우버같은 회사라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대화가 끝나고 무언가 설명이 안되는 떨림과 설렘이 느껴졌습니다. (이 사람들 포스가 엄청나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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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홍 Head to tail.llc · CEO

댓글 1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 학생인데다 저도 사업을 위해 기술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직접적인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글이 너무 공감되네요! 이건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인데 개발자 구하시거나 외주로 주시기 전까지 노코드 툴로 아이디어를 먼저 검증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코딩 하다가 노코드 쪽에서 가능성이 보이고 AI 덕분에 더 발전될 분야인것 같아서 버블 공부하고 있는데 할 수 있는것도 많고 복잡한 게임같은 게 아닌 이상 지금 나와있는 거의 모든 서비스들이 구현 가능 하더라고요! 영어로 된 버블 무료 강의 유튜브에 많이 나와 있으니 프로토타입이라도 구현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3주 내로 프로토타입 만들기로 목표 잡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같이 화이팅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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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홍 Head to tail.llc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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