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스타포트 프로그램 1주 차를 수강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주변 환경의 중요성’이다.

창업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2년 전부터이지만 
의지만 있었을 뿐 더 깊이, 더 자세히 창업에 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핑계라면 핑계일 수 있지만 주변에 창업과 관련해서 꿈을 꾸는 사람이 없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나눌 사람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게 내가 가지고 있던 꿈은 점점 시들어가고 

나에게 창업이란 ‘언젠가는 꼭 해야 할 것’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오늘이었다! “다시 창업에 가슴이 뛰고 설레기 시작한 날이!”



좋은 영상들, 깊이 고민하시고 아이템을 구상하신 다른 분들,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 등 너무 좋은 환경이어서

다시 창업에 관한 불씨가 살아나고  자극도 많이 받게 되었다. 

이제는 ‘언젠가는 꼭 해야 할 것’에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하고 싶은 것’으로 바뀌었다!

커뮤니티가 인기 있는 이유가 이런 이유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