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흥미로웠던 프로덕트는 수영장계의 airbnb, swimply입니다!

https://www.forbes.com/sites/michaelgoldstein/2021/09/05/swimply-will-you-share-your-pool-with-strangers-for-money/?sh=575c68d3479f

swimply는 한마디로 말하면 집 안에 있는 수영장을 안 쓸 때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미국은 가구 형태가 주택이고 그래서 수영장이 딸려있는 집이 있는데요. 집에 있는 수영장을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없기에 ‘수영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영장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면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접근한 프로덕트입니다.

미국이었기에 생각할 수 있었던 프로덕트라고 생각하고 또 ‘수영장 역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점이 되게 흥미로운 프로덕트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swimply는 나중에는 집에 있는 농구장, 실내 영화관 등으로 주택 내에 있는 매일 안 쓰지만 유용한 시설들로 다양하게 확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유경제의 끝이 어디까지 일지 생각하게 해주는 최근에 본 가장 흥미로운 프로덕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