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MVP검증 #사업전략
디자인 비전공자인 내가 AI와 노코드로 매출 천만원 만든 이야기 1편

뭔가 라노벨스러운 제목 이네요. 여러분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

하지만 어그로글은 아닙니다. 다 실제로 한 사이드 비즈니스 입니다. 

AI와 노코드 툴들을 사용하여 랜딩 페이지 제작을 해서, 몇주동안 1만 달러 넘게 판매를 했습니다. 

이 글을 다 읽고 나시면, 제가 실제 사이드 비즈니스를 만들며 사용했던 Ideate → Build → Distribute → Sell 프레임워크와 생각 프로세스를 아실 수 있습니다.

원래 한 편 안에 다 완성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여러 파트로 나눠봤습니다. 


스킬의 기본만 넘으면, 그 다음은 마케팅과 세일즈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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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콜드 메일 중 답변이 안온 업체들의 사유를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사이트가 구식임에도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 것은 현재의 구성이 될때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로 최적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을 챙기려고 사이트를 변화시키면 매출에 큰 타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꺼려하는 업체들이 있는거죠.

“개선”이라는 단어 대신 “변화”라고 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디자인의 개선이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만 볼 수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부분을 체크하셔서 메일을 보내신다면 회신률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Alex 님의 글이 EO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이번 주 이오레터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ib.ee/Yc7A
감사합니다!!
웹소 쓰셔도 되겠어요ㅋㅋㅋㅋ
며칠 전에 Wix를 사용해서 친구들에게 맞춤형 웹페이지를 제작해준적이 있는데, 이걸 사이드 비즈니스와 연관시켜 볼 생각을 못 했네요! 말씀해 주신 툴들도 좀 보고 니치마켓도 좀 생각해 봐야겠어요!
도움 되는 글 항상 감사합니다!
으잌ㅋㅋ 소설 한권을 목표로 달려봐야겠습니다!
WIx도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는 도움이 되는 노코드 툴이죠! 니치 마켓과 사이드 비즈니스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보시면, 언젠가 자신과 알맞는 시장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와 ㅎㅎ 알렉스님 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30개의 콜드콜을 보냈을 때, 몇명 정도가 차분히 이야기를 듣고 답변을 해주셨나요?
안녕하세요 언섹시 비즈니스님!! 저야 말로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음 브레이크 다운을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30개의 콜드콜 중 30초 이상 관심있게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 -> 6분 -> 팔로업 콜이나 주변 레퍼럴 해주신 분 -> 3분 -> 실제로 매출까지 연계 해주신 분 2분 이렇게 되었답니다.

저 30개의 콜드콜들도 어느정도 comb through 했어서 그런지 비율이 좀 높게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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