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기타
ESG 2.0으로 지속가능한 패션까지 가능할까?

이 아티클은 2023년 1월 3일 버클에서 발행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ESG 공시기준과 관련한 국제 논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기업들이 적용할 ESG 기준을 검토하기 위해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SG를 두고 일론 머스크는 “악마”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요. 있또한 세계 최대 ESG 투자를 선도하고 있는 블랙록이 찬성파와 반대파, 양측에서 공격받고 다고 합니다. ESG 투자전략에 대한 리스크와 수익성, 효용가치 등 ESG가 구설에 오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ESG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까지 가능할지 알아봤습니다.

 

ESG, 정말 효용가치가 있나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는 환경과 사회문제에 더 큰 위기의식을 가져왔고, 지속가능한 삶을 열망하는 윤리적 소비가 트렌드로 급부상했는데요. ESG란 단어는 1987년 UN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었고, 2020년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투자 의사결정에 있어 ESG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화두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은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 비교할 수 없는 기준이었기 때문에 ‘형식적이다.’, ‘덜 나쁜 기업이 되기 위해 ESG를 한다.’라는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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