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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어른의, 어른에 의한, 어른을 위한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나무를 모으고 일을 분담하게 시키는 대신
사람들이 넓고 끝없는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의 명언이자, 넷플릭스가 추구하는 문화를 상징하는 문장입니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출발하여 글로벌 1위 OTT 기업이 된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만큼이나 그들의 독자적인 조직문화로 유명합니다.
넷플릭스가 무조건적인 정답이나 만병통치약을 발견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매년 20%의 구성원을 해고하며, 근속 연수의 중앙값 또한 8개월로 굉장히 짧습니다.
(단순 수치만으로는 가치 판단이 불가하지만, 마냥 핑크빛이기만 한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그들이 “그들에게 딱 맞는 방식”을 찾아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넷플릭스는 이제는 트렌드가 된 [자율과 책임]을 실체화하고, 실제로 성공을 이뤄낸 선구자입니다.
그들이 표방하는 문화를 뜯어본다면,
[우리 각자에게 맞는 방식]을 고민하는 과정을 도울 영감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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