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동기님들처럼 많은 고객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주위에 널린게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라 여러 질문을 해봤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사람들의 출퇴근 방식도 여러가지고 출퇴근길에 무엇을 하는지도 다양했습니다.

행동과 생각이 다 다르지만 제일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어플, 플랫폼, 서비스 등에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수적이거나 편리하면 찾아서 사용하게 되지만 단순히 궁금하다는 이유로 앱스토어까지 가서 직접 검색해서 다운 받는 경우는 적은것 같습니다.

일반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쓸모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오늘도 고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