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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 리더의 6가지 모습
주니어 디자이너들 또는 디자이너로 이직하는 분들의 멘토링을 많이하게 되면서 조직에서의 부당한 대우나 불편한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이때 생각이 드는 키워드는 ‘조직문화’였다. 개인이 회사나 집단의 ‘조직문화’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컨텍스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가장 직접적이고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는 상사 또는 리더라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성장하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리더들을 조심하자.
1.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
“정보의 개방과 공개는 당신이 직원이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고 믿으며 그들을 신뢰한다고 공표하는 일이다. “ -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중
리더가 정보를 숨길 때, 구성원들은 불안감을 느낌다. 두려움은 불확실함에서 오기 때문이다. 조직에서 정보의 흐름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가 어려운 것처럼 통제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긍정적인 정보든 부정적인 정보든 팀원들과 투명하게 공개되고 솔직한 태도를 가질 때 구성원들은 신뢰받고 있다고 느낀다. 접하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나면서 말로만 수평적 조직문화를 외치는 것은 어불성설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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