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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빌딩]평범한 대표가 유학생들을 꼬셔 스타트업 팀을 만든 스토리
지난주 토요일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 7기 프로그램에서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스파르타는 100명이 넘는 수료생들 중 왜 저를 연사 초청했을까요? 아마 저희 팀 저스트세이잇이 {창}을 수료한 팀들 중 가장 특이한 조합(?)이어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도 그럴것이 대표를 제외한 co-founder들이 모두 해외 유학생 출신이며 커리어도 화려했었거든요.
co-founder 이승현님은 스위스 GIHE를 졸업하고 영국 NETFLIX 마케팅 인턴 경험이 있었고, 이상범님은 UCLA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NASA 인턴십, Microsoft 본사 Azure 개발자로 일하며 미국에서 {창} 프로그램에 참여했었습니다.
팀에서 안쓰러움(?)을 맡고 있던 제가 업계에 임팩트를 만들고 저 자신을 입증해내기 위해서는 메타인지가 필요했습니다. 앞으로도 대표의 학력과 경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것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였죠.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을 모셔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 뵙네요^^ 응원의 메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쿠로로랩도 팀원이 두 명 생겼어요 . 대표님 적으신 말씀처럼 저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을 찾았어요. 같은 방향으로 뛰고 있어요.... 옹알도 화이팅입니다!!
한나님! 오래간만이네요! 응원 감사해요! ㅎㅎ 쿠로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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