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합니다!!
저도 개발자이고 사업계획서를 처음 쓸 땐 막막했는데, 팀원들의 도움으로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문과를 찬양하게 돼버렸어요..)

1인 이상 팀 이시라면 사업계획서를 같이 작성하실 수록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정부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사업계획서 템플릿에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실 지 헷갈리고 막막하시다면 혁신창업스쿨의 다른 대표님들 사업계획서를 참고하시면 갈피가 잡힐 것 같아요!!

혁신창업스쿨에 올려주시는 강의들을 여러 차례 돌려 보면서 곱씹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강의를 듣다 보니 "이런 강의들을 조금이라도 일찍 들었다면 사업계획서 쓸 때 삽질을 덜 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 만큼 핵심 내용을 잘 다뤄주는 강의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저하고는 반대의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회사생활하면서 개발쪽 보다는 프로젝트진행에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예창패 준비하면서 플랫폼 개발하기 위한 총괄개발자 와 팀구성에 대해서는 마음이 많이 심란해지고 발표평가때 이부분으로 인해 선정되기 쉽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구체화 할 수 없다면 선정되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 대표님은 이미 팀빌딩이 되어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BMC 강의 잘 되어 있습니다. 비지니스 모델 작성후에 사업계획서 쓰시면 한결 편하실 겁니다. 모두 부족한것 투성이지만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대표님 화이팅 하세요~

ppt, doc, hwp 작성할 때 막막한건 누구나 같은 고민일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가독성있게 만든 자료가 보기도 좋은 것이라 좋은 점수 받기도 쉽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내용을 위주로 많이 확인하시죠 아무래도 발표 평가 할 때 심사위원 분들이 제 PT 보다는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시면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제가 처음 사업 하겠다고 마음 잡았을 때 작성한 사업계획서 보면 그렇게 서툴고 색상 통일도 안돼 있고 조잡한것도 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구요

모두가 혁신창업스쿨 2차 통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지만,,, 저도 혁신창업스쿨 2차 실패를 겪었던 사람으로서 사실 이번에도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