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사업전략 #프로덕트
Saas의 핵심은 "파이프라인을 대체하는 것"에 있다

길을 걷던 중, 누군가 갑자기 마이크를 들이밀며 이런 질문을 한다고 상상해보자.

“Saas가 도대체 뭔가요?”

순간 머리 속에 휙휙 스쳐가는 개념을 낚아채 말해보지만..

"어.. 소프트웨어 에즈 어 서비스.. 그 노션이나 슬랙 같은거..’

...

오늘의 글은 여기서 출발한다. ('빌더 엠제이'의 모든 글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다)


무서운 형들..
무서운 형들..

Saas 시장은 400조를 넘볼 만큼 거대하지만 여전히 “Saas가 뭔데?”라는 질문은 시원하게 답하기 어렵다. 문제는, 그래서는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이 대박났다는 소식을 보고 나서야 ‘아 저것도 Saas였구나‘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고의 확장을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의가 필요한 법.

그렇게 30개의 성공한 Saas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을 지금 공유드린다.

 

연구 대상 : Airtable, arketa, knoetic, Glean, mutiny, Remote, Supermove, Scratchpad, Searchlight, Dover, Ophelia, ChartHop, Workclout, Stytch, Matik, Persona, Sprig, Glide Apps, Setapp, Copy.ai, Sparrow Charts, OrdersCo, Virtually, Qobra, Yac, Seedata.io, Phyllo, Lately, Compstak, Linktree, Hotjar

 

결론부터..

Saas란, “파이프라인의 일부분을 대체하여 비효율을 부수고 유저에게 돈을 벌어준 다음, 사용 자체에 요금을 받는 서비스” 이다. 이때 파이프라인은 특정한 일이 진행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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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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