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 매거진 "매쓰플랫" 기사를 읽으며
https://events.eoeoeo.net/magazines/36
EO 매거진에는 좋은 기사들이 많습니다.
그 중 매쓰플랫 기사를 읽으며 여러가지 인상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저는 개발자다보니, 무엇보다 하루 18시간 씩 개발하다가 비지니스적으로는
실패를 하다가 결국 성공을 하게 되는 성공 스토리라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비스를 제작 하다 보면,
자신이 구상한 서비스를 최초 제작할 때, 팀빌딩이 쉽지 않아서,
혼자서 모든 것을 구성해서 제작하다 보면,
정말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데,
정작 제작해도, 제작하고 나면, 시장에서의 평가는 또 무관해서
쉽지 않은 문제인 듯 합니다.
비지니스를 하는 "개발자' 가 아닌
"개발"을 할 줄 아는 비지니스맨이어야하니까요.
그래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현장에서 (수학선생님) 일을 하면서, 자신이 필요로 하던
프로그래밍이 오히려 훨씬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며, 성공까지 간것인데
내게 많이 필요한 무엇이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필요한 무엇이고,
결국 그것이 사람들을 모으게 되고, 돈으로 환산되는 것 같습니다.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무엇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지만,
자기 자신에게 필요한 무엇인가 인지부터 잘 생각하며,
기획을 하고,
사업은 실패가 아니라, 다음 단계를 위한 현재인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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