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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빌딩기] 7화 : 미션, 비전? 뭣이 중헌디!(+위펀딩 미션)
이제 2편만 더 쓰면,
위펀딩의 MVC+W를 소개하는 [조직문화 빌딩기]를 마무리할 수 있겠다.
미션, 비전은 우리 조직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어떻게 가야 하는지
가늠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북극성에 비유되기도 하는데,
그러다 보니 미션과 비전은 앞서 소개한 핵심가치나 일하는 방식에 비해
보다 발산적이고 추상적이며 희망적(?)이다.
그런데, 처음 미션, 비전 개념을 이해해 보려고 하면
두 개념이 참 헷갈린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미션과 비전이 헷갈리는 이유와 안 헷갈릴 방법을 짧게 공유하며
이에 더해 위펀딩의 미션까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헷갈리는 미션과 비전
한 주제에서 쓰이는 단어 쌍의 명확한 뜻이 유난히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단어의 모양만 아는 상태에서, 그 개념을 실무적으로 충분히 써보지 않으면 생기는 현상으로
내가 더닝 크루거 곡선의 초반에 있는 것은 아닌지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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