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 대한 짧은 상식

안녕하세요
우리는 요즘 부동산 관련 많은 이슈로 어느때 보다 남녀노소 부동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사업아이템도 건설 현장에서 시작되었기에 건설현장의 업체 구도를 간단히 설명 해볼까 합니다.

1. 시행사: 돈을 가지고 사업(개발 등)을 시행하려는 자 (조합, 관공서, 컨소시엄, 개발업자 등)
2. 설계사: 시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건물(아파트, 빌딩 등)의 설계를 해주는 회사
3. 감리사: 시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공사를 감독하는 자(허가권자가 지정)
4. 원도급사(종합건설): 시행사로부터 돈을 받고 건물을 지어주는 회사(종합관리 및 시공)
- 직접 시공 할 수도 있으나 공종별 하도급하여 관리
5. 하도급사(전문건설): 원도급사로부터 돈을 받고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전문공종(토목, 조경, 철콘, 내장, 타일, 방수 등)의 공사를 수행하는 회사

경우에 따라 1,4번이 같은 경우가 많이 있다보니 흔히들 분양 수익을 종합건설사가 벌어가는 줄 알고 있지만..

훨씬 자세히 정확히 설명된 포스팅들이 많이 있기는 합니다만
저의 2주차 과제에도 원도급사, 하도급사가 언급되어 간단히 작성해보았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거나 보충설명이 필요 한 부분이 있다면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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