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ㅎㄷㄷ.. 대표님들 존경 합니다.

신사업 확장을 모색중인 중견기업의 요청으로

제 아이템을 설명 해드리고 왔습니다..

앱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긴 하지만

팀원도 없고, 명확한 수익모델도 없고, 확장 방향도 막연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지만..

 

무엇을 원하냐는 말에 잠깐이나마 투자 받을 생각하니 

뭔가 숨이 턱턱 막히고 엄청난 실적 압박을 느꼈습니다..

순간 나는 사업을 해도 되는 그릇인가..

 

수백억씩 투자 받으며 사업 하시는 많은 대표님들 

어떤 생각과 어떤 마음으로 버티셨을까요??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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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찬 브라운닷컴

모바일 앱 '장부식당'을 운영하는 브라운닷컴

댓글 1
그러게 말입니다. 남의 돈 만원만 받아도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1.8조씩 적자가 나는데도 투자를 받는 쿠팡같은 기업을 보면 존경심만 우러러나옵니다.. 우리 회사는 아직 적자는 아니라며 스스로 안심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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