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피봇 #사업전략 #기타
boildown(보일다운) 1차 CBT 레슨런 : 가설을 뾰족하게!

저희 라틀라스(lotlas)팀이 만들고 있는 boildown의 시작은 '기업과 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SaaS가 등장했고 사용중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각각의 SaaS별로 업무들이 흩어져 있어 실무자들의 개인 생산성은 저하되고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였습니다. 2달만에 MVP를 만들고 저희 팀과 20명의 아주 소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1차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레슨런을 얻게 되었습니다.

 

뾰족하지 못했음

다양한 SaaS를 사용하는 워크플로우와 시나리오는 매우 다양하며, 처음부터 모든 케이스에 적합하게 대응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한 가지 케이스라도 완성도 높게 달성할 수 있는 MVP를 만들었어야 했으나 정확히 어떤 문제와 케이스를 대응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속도만을 추구하다보니 뾰족하지 않고 뭉툭한 MVP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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