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세일즈맨의 무게 (Ken Griffin)
더 많은 에세이는 비즈쿠키 뉴스레터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시타델 창업자 켄 그리핀이 막 사업을 시작하던 무렵, 그의 멘토는 자기 사무실에 있는 물건 중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가져가라고 했다. 그리핀이 고른 것은 벽에 걸려 있던 10달러짜리 액자 하나였다. 거기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우리 모두 먹고살려면, 누군가는 팔아야 한다."
그리핀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그게 바로 기업가의 이야기다… 모든 CEO는 세일즈맨이다. 벤처캐피털을 설득해야 하고, 고객을 설득해야 하고, 직원을 설득해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팔고 있다. 파는 일이 싫다면 조언은 하나다. 그 거부감을 극복하라! 나 역시 스무 살 때는 영업에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그리핀은 시타델 설립 초기에 자금을 유치하러 스위스에 갔던 일을 떠올린다. 그때 잡아둔 미팅 두 건은 그의 의욕을 완전히 꺾어 놓았다. 첫 번째 상대는 성이 똑같이 그리핀인 다른 사람을 만나는 줄 알고 나왔다가 착각한 걸 깨닫자마자 곧바로 자리를 떴다. 두 번째 상대는 그리핀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똑똑한 젊은이가 직업을 잘못 골랐다니 참 안타깝군."
그리핀은 당시를 돌아보며 말한다. "그런 순간에도 멈추지 말고 끝까지 경기를 이어가야 한다."
오늘날 시타델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헤지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설립 이후 거둔 누적 순수익은 약 740억 달러에 이른다.
비즈쿠키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