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마인드셋
#커리어
스타트업이 나한테 안 맞는다는 신호 5가지.
미국은 망한 스타트업 경력도 경력으로 쳐주는 편이다.
이는 인터뷰를 Contextual하게 진행하는 문화라서도 그럴듯. 반면, 한국은 취업시장과 사회 기대치가 좁아서 그런지, 남들이 알 만한 회사가 못 된 우리의 시도들을 커리어 공백으로 치부한다. 좀더 들어가, 우리도 알다시피 이 "공백"이 점점 더 무서워지는건 사람대 사람으로 쇼부(?) 볼수 있는 인터뷰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류에서 베리어로 작용한다는 점을 어느정도 다들 알기 때문이리라.
만나서 설명하면 충분히 뒤집을수 있는 사람인데도 만날 기회 자체가 안 생기는 경우가 안타깝지만 꽤 잦다.
요즘 정부가 모두의 창업에서 도전자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주기 시작한 이유도 여기에 있지 싶다.
이 업이 당신한테 맞는지 고민하고 있는가.
이거 한국 기준, 심각한 고민이다.
아래 다섯 개는 딱 그 시점에 스스로를 살펴볼수 있는 리스트.
1️⃣ 명함 없이 나를 설명할 때 방어적으로 말하게 되는가.
대기업 명함은 설명을 대신해준다. 스타트업은 매번 내가 PR 해야 한다.
명절, 결혼식, 동창회에서 회사 이름을 말했는데 상대가 모를 때 나오는 다음 문장이 당신의 시험지.
"아 거기 투자도 받았고요", "곧 시리즈 A 하는데" 같은 보강이 자동으로 붙으면, 아직 내 선택으로 소화가 안 된 상태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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