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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정리한 업무를 믿기 전 확인할 4가지
AI가 회의와 대화를 요약하고 할 일까지 정리해주는 제품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결과는 꽤 그럴듯합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할 때도 있어요. 문장이 자연스럽다는 것과 업무가 정확하다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업무용 AI의 결과를 볼 때는 적어도 네 가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1. 원래 대화로 돌아갈 수 있는가
“랜딩페이지 수정”이라는 한 줄만 보면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누가 요청했는지, 어떤 조건이 붙었는지, 마지막 합의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하려면 원래 대화로 돌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출처가 없는 요약은 빠르게 읽히지만, 틀렸을 때 다시 찾는 비용이 큽니다.
2. 아이디어와 확정된 약속을 구분했는가
“이런 것도 해보면 좋겠네요”와 “제가 금요일까지 해보겠습니다”는 전혀 다릅니다.
AI가 두 문장을 모두 할 일로 분류하면 업무 목록은 금방 불어납니다. 요청, 수락, 담당자, 기한처럼 실제 실행을 보여주는 신호가 있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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