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매매는 이름만 보면 꽤 간단해 보였습니다.
정해둔 전략에 신호가 나오면 주문하고, 결과만 확인하면 끝일 줄 알았습니다.
직접 매매하면서 생기는 망설임이나 순간적인 판단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았고요.
그런데 실제로 자동매매를 연결해 사용해보니, 주문을 자동으로 넣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내가 보고 있지 않을 때도 제대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자동매매의 진짜 어려움은 그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자동매매는 정말 ‘자동’일까?
막상 시작하려니 해야 할 일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전략의 신호를 만들고, 거래소 API를 연결하고, 주문이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자동매매를 시작하기 전에 연결해야 할 것부터 꽤 많았죠.
게다가 자동매매를 위해 PC를 계속 켜두고 있어야 한다면, 제가 생각했던 ‘자동’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그래서 사용자 PC가 아니라 24시간 서버에서 신호를 받고 주문을 처리하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컴퓨터를 끄고 외출하거나 자고 있어도 서버는 계속 작동합니다.
그런데 이것만 해결한다고 끝은 아니었습니다.
잘 주문하는 것보다, 잘 멈추는 것
실제로 자동주문을 돌리기 시작하니 오히려 예외 상황이 더 신경 쓰였습니다.
같은 신호가 두 번 들어오면?
거래소 API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인증에 문제가 있다면?
자동화된 시스템에서는 그 순간 사람이 옆에서 판단해 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주문할까?”보다
“언제 주문하지 말아야 할까?”
어느 순간부터는 이 질문을 더 많이 고민하게 됐습니다.
인증이나 API 연결에 문제가 있다면 주문을 실행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처음부터 실제 주문을 넣는 대신, TEST 모드에서 흐름을 확인한 뒤 LIVE로 전환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주문이 실패하는 것만큼 불안한 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문 성공과 실패를 Telegram으로 바로 확인하고, 문제가 생겼다면 가능한 경우 왜 주문되지 않았는지도 알 수 있게 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운영’이었습니다
자동매매를 시작하는 복잡함을 줄이고,
PC를 계속 켜두지 않아도 되고,
이상한 상황에서는 주문을 멈추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있는 것.
결국 자동매매에서 중요한 건 단순히 ‘자동으로 주문한다’가 아니라, 사람이 계속 지켜보지 않아도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만든 서비스가 TradeGuard입니다.
실제 주문까지 정상 동작을 확인했고, 저 역시 제 전략과 실제 자금을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는 Upbit 현물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동매매를 처음 시작할 때의 복잡함부터 실제로 돌린 뒤 생기는 문제까지, 제가 직접 부딪혔던 문턱을 하나씩 줄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자동매매에 관심은 있었지만 설정이나 연결 과정이 복잡해서 미뤄두었거나, 조금 더 편하게 실제 주문까지 연결해보고 싶었던 분이라면 베타에서 직접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TradeGuard 베타 사용해보기 → https://tradeguard.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