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리더는 왜 존재하는가 (Ben Horow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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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친구에게조차 차마 꺼내지 못할 만큼 솔직하게 팀원들에게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본능적으로 인간은 남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하기에 상대가 듣기 좋은 말만 해주려 한다. 하지만 회사 조직을 이끌거나 타사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할 때는 구성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불편한 진실을 명확히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리더가 던져야 할 가장 결정적인 메시지다. 물론 말을 꺼낸 당장에는 불만스러워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한마디가 회사를 위기에서 건져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의 본질이다.

 

 모두가 찬성하는 결정이라면 리더는 사실상 아무런 가치도 보태지 못한 셈이다. 

 

리더가 없었어도 어차피 내려졌을 결정이기 때문이다. 리더가 진가를 발휘하는 유일한 순간은 대부분의 사람이 원치 않는 결단을 내릴 때이며, 바로 그 지점에서 진짜 리더십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러한 결단력은 끊임없이 연습하고 훈련해야 만들어지는 영역이다.

 

젠슨 황은 스스로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담력을 기르려면 회사가 거의 망할 뻔한 위기까지 몰려봐야 한다고 말하곤 하는데, 이는 지극히 타당한 말이다. 모든 상황이 탄탄대로일 때는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는 진실을 솔직히 건네는 리더십의 근육을 키우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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