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아이템 선정
개발을 모르는 마케터가 오픈소스를 냈더니 사흘 만에 생긴 일
안녕하세요, 개발을 전혀 모르는 스타트업 마케터입니다. 몇 달째 저희 기업의 업무 전체를 클로드 코드로 돌리다가, 그 일하는 방식을 오픈소스 플러그인(ballast)으로 공개했습니다.
직장인분들의 지식노동의 반복을 해결해줄 수 있는 CC, codex 플러그인입니다.
공개 사흘의 숫자를 먼저 공개하면 — 국내 디X 커뮤니티 글 하나가 조회 3500회, 댓글 76, 해외 커뮤니티(레X)에서 추천 1위, 저장소 별은 게시 시점 기준 27개대예요. 큰 숫자는 아니지만 실제로 설치해 써봤다는 사람이 나왔고, 그게 제가 정한 성공 기준이었어요.
왜 만들었나
저는 코드를 못 읽어요. AI가 짜준 걸 검수해서 살아남는 길이 처음부터 없었어요. 그런데 결과물은 늘 그럴듯한 반쪽이었고, 어디가 반쪽인지 열어볼 능력이 없으면 끝까지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결과물이 아니라 일을 시키는 순서에 걸었어요.
돌아가는 순서
목표가 들어오면 — 가진 지식부터 동원하고, 처음 보는 분야는 답보다 질문부터 모으고, 모르는 건 원자 단위까지 쪼개서 아래에서부터 검증하며 쌓아요. 조사는 다른 AI에 맡겨도 가져온 건 전부 '전언' 취급이라 검증을 통과해야 기반이 돼요. 내보내기 전엔 맥락 없는 대역이 실제로 실행해 보고, 완료는 검사를 통과해야 완료예요. 한 번 뚫은 규칙·사실·절차는 파일로 남아서 다음 목표에 그대로 재사용되고요.
써보는 법
무료(MIT)이고 설치는 두 줄, 한국어 README 있어요.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