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 #사업전략 #트렌드 #기타
뤼튼, 구글이 아닌 네이버의 발자취를 따르다.

구글과 네이버가 대중에게 

단순한 검색엔진으로 인식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구글과 네이버를 비교할때면,

IT에 대한 작은 관심만 있어도 ‘구글의 알고리즘이 이러이러 하기 때문에 최적의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네이버의 검색 결과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이며, 광고 비중이 높아 좋은 검색엔진으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네이버는 도태되었나요? 아니면 검색엔진 서비스를 중단했나요? 

둘 다 아닙니다.

네이버가 현재의 위치에 있게 된 것은 포털이라는 생태계를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즉 네이버가 우리에게 제안했던 것은

‘다소 폐쇄적일지라도, 이 안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찾을 수 있게 해주겠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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