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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개발을 해결했지만, 운영은 아직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AI 덕분에 앱을 만드는 일은 정말 쉬워졌습니다.

예전에는 간단한 사내 도구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도 개발자를 기다리거나 외주를 고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AI와 대화하며 필요한 웹 앱을 직접 만들고, 몇 시간 만에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일도 흔해졌습니다.

저 역시 최근 몇 달 동안 AI를 활용해 팀에 필요한 다양한 웹 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다른 문제를 마주했습니다.

앱을 만드는 것은 쉬워졌는데, 팀이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개인이 만든 앱을 팀에서 함께 사용하려면 결국 배포해야 하고, 로그인과 권한을 관리해야 하고, API를 안전하게 연결해야 하고, 업데이트와 버전도 관리해야 합니다.

개발자에게는 익숙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앱을 만드는 사람은 개발자만이 아닙니다. PM, 디자이너, 운영팀, 마케터까지 AI를 활용해 직접 필요한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GitHub, 배포 서비스, 인증, 서버 운영까지 익히게 하는 것이 정말 최선일까요?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AI는 개발의 장벽을 낮췄지만, 운영의 장벽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병목은 개발에서 운영으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SAPP(쌥)을 만들었습니다.

SAPP은 AI로 만든 사내 웹 앱을 팀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 인증, 권한 관리, API 연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저희는 AI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누가 더 빨리 앱을 만드느냐보다, 만들어진 앱을 조직이 얼마나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혹시 AI로 사내 도구를 만들고 있지만 배포와 운영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면, 저희도 같은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신다면 경험을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SAPP: https://v3.selectfrom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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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셀렉트 어드민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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