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스타트업 원라이너의 중요성

스타트업 원라이너의 중요성

· 원라이너는 브랜딩이 아니라, 실력이다.

 

1/ 내 이해의 깊이를 한 문장으로 증명하는 유일한 기회다.
길게 풀어야 이해되는 사업은, 사실 나부터 덜 이해한 거다.


2/ 만드는 과정이 정리를 강제한다.
문장이 안 나오는 게 아니라, 생각이 안 정리된 거다.


3/ 피칭의 기초가 아니라, 미국 사업의 기초다.
미국 투자자·바이어의 첫 필터는 데크가 아니라 한 문장이다.

그 문장에서 걸리면 데크는 열리지도 않는다. 다음 미팅은 없다.


4/ 진실을 이해시키는 게 아니라, 기억시키는 게 목적이다.
상대가 나를 남에게 소개할 때 쓸 문장을 미리 쥐여주는 거다.
내가 없는 방에서 상대가 나를 대신 소개할 때, 그가 쓰는 건 내 데크가 아니라 내 한 문장이다. 설득은 1명한테 되지만, 기억은 그 1명을 통해 10명에게 퍼진다.


5/ 명확한 대화를 처음부터 이끌어낸다.
원라이너는 대화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잘 만든 한 문장은 상대의 다음 질문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한다.


제대로 하는 팁

A/ 원라이너도 AB 테스팅이다.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상대 표정이 3초 안에 안 풀리면, 그 문장은 틀린 거다. 갈아엎어라.


B/ 구성은 셋이다.
What / Who / Whose Problem.
이 셋 중 하나라도 비면, 듣는 사람이 그 빈칸을 자기 멋대로 채운다.


C/ 할머니 빼고 거의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업계 용어로 이해시키는 건 실력이 아니라 자신감 부족이며 회피이다.

전문 용어는 이해를 돕는 게 아니라, 이해 못 한 걸 숨기는 데 쓰인다.

D/ 이 사람을 왜 만나는지부터 다시 복기해라.
상대가 바뀌면 강조점도 바뀐다.

투자자에게 할 문장과 고객에게 할 문장이 같다면, 둘 다 틀렸을 확률이 높다.


E/ 타겟마다 다른 개념으로 이해시켜도 된다.
같은 툴이라도, 개발자에겐 "API"로,
투자자에겐 “GPT for biopharma professionals”으로.


설명이 길어질수록 사업이 깊은 게 아니다.
오히려 창업자의 이해가 아직 얕다는 신호인 경우가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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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Half Moon Bay, CA.


· 실리콘밸리 파운더들을 위한 커뮤니티 Waitlist - https://forms.gle/PG5sTRr3UNqfLBcj8


· 고객이 파일럿을 끝내고 떠나는 이유 7가지 - https://lnkd.in/gPgQKv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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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hin Out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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