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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소속사 재무제표가 보여주는 '엔터산업의 지난함'

1. 리센느가 뜨자 김혜수 이사의 휴대전화에 부재중 전화 97통이 찍혔습니다. 광고 문의도 100건을 넘었죠. 불과 일곱 달 전, 회사에 남은 현금은 1303만원이었습니다.

2. 더뮤즈는 2025년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63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하지만 그해 영업손실은 56억원을 넘었고요. 자본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완전자본잠식에 빠졌습니다.

3. 회사 사정과 달리 리센느의 팬덤은 커졌습니다. 음반 판매량은 10만장을 넘겼지만 매출은 줄었죠. 현금이 거의 바닥난 무렵, 원이의 거제 콘텐츠 하나가 예상 밖의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4. 음원도 역주행해 차트 1위를 차지했죠. 더뮤즈는 2026년 6월,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누적 투자금은 83억원이 됐죠. 현금 1303만원에서 시리즈A 투자 유치까지, 재무제표에 담긴 5년을 따라갔습니다.

https://outstanding.kr/rescenethemuze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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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o기자 아웃스탠딩 · 콘텐츠 크리에이터

근성장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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