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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이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회사에, AI 교육을 남기는 방법

AI 도입 이야기는 매일 나오는데 무엇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는 대표님, 작년에 생성형 AI 특강을 크게 열었지만 몇 주 뒤 아무도 쓰지 않더라는 팀장님, 컨설팅 보고서만 남고 현업은 그대로라는 담당자님. 기업 AI 교육을 고민하는 분들을 만나면 대개 이 셋 중 하나의 표정을 하고 계십니다. 원인은 AI를 몰라서가 아니었습니다. 배운 것을 우리 회사 업무에 붙이는 마지막 한 걸음이 늘 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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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blog.jocodingax.ai/jocodingax-corporate-ai-training


해커톤 부스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2026년 7월 18일 'AX 인재전쟁' 해커톤에는 5,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OpenAI가 후원했고, 무신사·카카오페이증권·삼일회계법인·채널톡·마이리얼트립·메디테라피 6곳이 실제 업무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현장 부스에서 가장 자주 들은 말은 의외였습니다.

"조코딩 유튜브는 잘 아는데… 이 행사를 운영한 조코딩AX파트너스는 대체 뭐하는 회사예요?"

이 글은 그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저희는 교육을 일회성 이벤트로 보지 않고 진단, 교육, 구축, 확산의 4단계로 설계합니다. 배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정착해 조직에 남을 때까지를 하나의 과정으로 봅니다.


강의를 열기 전에 엔지니어가 먼저 들어갑니다

같은 'AI 도입'이라도 제조, 금융, 커머스는 AI를 붙일 지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는 강의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FDE(현장에 상주하는 엔지니어)가 먼저 고객사에 들어가, 직원들이 실제로 어디에 시간을 쓰고 어디서 막히는지 옆에서 봅니다.

그렇게 찾은 진짜 문제 위에 사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에이전트를 먼저 구축합니다. 남의 회사 답을 가져온 일반론이 아니라, 우리 회사 업무에 맞춰진 상태에서 교육이 시작되는 겁니다. 보고서만 건네고 떠나는 컨설팅과 가장 크게 다른 부분입니다.


수업 시간에 직원이 자기 앱을 만듭니다

교육에는 조코딩 유튜브에서 쌓아 온 강점, 비개발자도 이해시키는 설명력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집중 과정 동안 임직원은 듣기만 하지 않고 자기 업무를 자동화하는 워크플로우와 AI 앱을 직접 만듭니다.

FDE가 미리 깔아 둔 사내 에이전트 위에서 배우기 때문에, 교육이 끝나는 순간 현업에 쓸 결과물이 이미 손에 있습니다. 배웠는데 못 쓰는 구간은 1:1 퍼실리테이팅으로 사람이 직접 메웁니다.


만든 것은 AXHub와 AXLake에 남깁니다

직원이 만든 AI 앱을 링크만 알면 누구나 들어오는 개인 배포 상태로 두면 곤란합니다. AXHub는 보안과 거버넌스를 갖춘 사내 플랫폼으로, 만든 앱을 사내 구성원에게만 안전하게 배포하고 관리하게 해 줍니다.

AXLake는 부서마다 따로 쌓여 있는 문서와 자료를 한 저장소로 모아, AI가 꺼내 쓸 수 있게 해 주는 바탕입니다. 앞서 FDE가 만든 에이전트 역시 AXHub에서 실행되고 AXLake에 모인 자료를 읽습니다. 교육이 사람 머릿속에만 남았다가 사라지지 않도록 도구와 데이터의 형태로 조직에 쌓는 구조입니다.


해커톤을 운영한 팀이 그대로 교육을 맡습니다

지난 'AX 인재전쟁'에는 5,341명이 지원했고, 6개 기업의 실제 업무 문제를 다뤘으며, OpenAI가 후원했습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팀이 그대로 고객사의 교육을 맡습니다.

이런 방식이 자리 잡으면 회사는 매년 특강비만 반복해서 쓰는 곳에서, 사내에서 스스로 AX를 굴리는 조직으로 넘어갑니다. 남이 만든 AI를 구경하는 회사와 우리 업무를 우리 손으로 바꾸는 회사의 차이가 여기서 생깁니다.


저희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전사에 AI를 다 깔아 달라"는 속도전이라면 저희는 맞지 않습니다. 현장 진단에만 2주를 쓰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특강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배운 것이 실제 업무와 조직에 남기를 바라는 회사라면 확실히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맞는 방식인지부터 부담 없이 함께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이 글의 원문은 조코딩AX파트너스 블로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해커톤 현장과 교육 장면 사진까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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