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프로덕트 #기타
10분 만에 짠 코드, 3시간 넘게 검수하는 바이브코딩의 현실

바야흐로 대 바이브코딩 시대, 자연어로 의도만 전달하면 AI가 코드를 만들어주는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내부는 엉망이었습니다. 
GitClear가 최근 배포된 2억 줄 이상의 코드를 분석한 결과, AI 도입 이후 복붙 코드가 8배나 늘었습니다.
리팩토링 비율도 25%에서 10% 미만으로 뚝 떨어졌고요. 

리팩토링이란 기능은 그대로 두고 코드를 더 깔끔하게 정리하는 작업인데, 이게 줄었다는 건 만들어진 코드의 품질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는 뜻입니다.

더 흥미로운 건 개발자들의 반응입니다.
AI 도구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18개월 사이 43%에서 29%로 급락했는데, 사용률은 오히려 92%까지 치솟았어요.

믿지 않으면서도 쓸 수밖에 없는 도구. 이 역설은 왜 생긴 걸까요?

저희 팀도 직접 부딪혀보고 나서야 답을 찾았습니다.
문제는 AI의 성능이 아니었어요. AI에게 입력되는 기획의 형태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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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너무 좋은 글입니다. 제 프로젝트에도 PRD 개발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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