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이의 그림을 3D 공간의 갤러리에 전시하는 아이템을 진행 중입니다. 
개별 아바타도 있는 플랫폼이죠. 
이걸 일단 시제품으로 제작해보고 싶은데 개발 쪽은 완전 문외한이라 막막합니다. 
일단 제가 시제품 진행에 대해 하고 있는 생각들인데요, 무엇을 실행으로 옮겨야 할지 고민입니다. 짦은 조언도 좋으니 부탁드립니다. 꾸벅- 

생각 1) 일단 개발자를 알아봐야 할까요? 
요즘은 크몽 같은 플랫폼에도 메타버스 개발자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맡기는 것은 어떤지요? (안정성, 유지보수 측면 우려) 

생각 2) 아니면 제페도 빌드잇과 같은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을까요? 

생각 3) 관련 책들을 보니 아마존 수메리안이라는 개발자들이 가상현실, 증강현실, 3D 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도 있던데, 이런 걸 활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시제품 개발이 가능할까요? 

생각 4)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월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제가 활용하기 적절할까요? (사실 언리얼 엔진은 실사와 흡사한 그래픽으로 유명한데, 제가 계획하는 플랫폼은 그 정도 퀄리티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발 쪽 경험이나 지식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