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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되면 자연스럽게 생활리듬이 확 변하게 됩니다. 출퇴근이 멈추고 본가에 찾아가며 오히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죠! 😆
그리고 대부분의 시간 역시 유튜브로 흘러 들어갑니다.
그래서 실제로 설날이 포함된 주간에는 전체 조회수가 눈에 띄게 상승하는데요!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수준이 아니라 평소 대비 체류 시간과 반복 시청까지 함께 늘어나는 시기예요.
그렇다면 이런 트래픽이 몰리는 시점에 어떤 콘텐츠가 100만 조회수를 가장 빠르게 돌파했을까요?
설날 주간에 업로드되면서도 현재 100만 조회수를 넘긴 콘텐츠(2/22일 기준)를 중심으로 왜 이 영상이 선택받았는지 그리고 연휴 트래픽과 어떻게 맞물렸는지를 함께 분석해보시죠!
1. 설 특수 제대로 탄 영상들, 100만은 이렇게 넘었다.
설 연휴 업로드 영상 중 100만 이상 구간에 진입한 콘텐츠가 가족 소재에 유독 집중되는 패턴이 확인됩니다.
리쥬라이크 채널의 설 주간 업로드 영상인 ‘둘째 성별 공개’ 콘텐츠는 160만 조회수를 넘기며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같은 채널의 해당 영상 이전·이후 업로드 두 편이 각각 65만, 85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확실하죠.
연휴 기간 내 특히 임신, 출산, 형제 이야기처럼 가족 확장 서사를 전면에 둔 영상이 설 연휴 트래픽과 정확히 맞물렸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조나단 채널의 ‘흑인 6명이 명절에 모이면 생기는 일’ 역시 148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채널은 콘텐츠별 조회수 편차가 큰 편에 속하는데 그런 점에서 이번 영상의 148만은 단순 평균 수준이 아니라 상단 구간에 해당합니다.
썸네일과 제목부터 후킹 요소를 강하게 배치했고 설날이라는 한국적 명절을 다른 문화권 가족의 시선으로 풀어내며 유머화했습니다. 익숙한 ‘명절 가족’이라는 소재에 문화적 대비라는 변주를 더한 점이 도달 확장을 만든 요인으로 해석됩니다.

김나영의 노필터tv 채널 역시 ‘시댁 최초 공개’ 영상이 123만 조회수를 넘겼습니다. 최근 결혼 이후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관계 이미지가 형성되면서 배우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진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시댁 방문, 부모님과의 관계 공개는 설이라는 시기성과 강하게 연결되는 소재였고 동일 채널의 일반 일상 브이로그 대비 뚜렷한 조회수 격차를 만들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업로드된 광고 포함 브이로그나 일반 일상 콘텐츠 중 일부는 20만~40만 구간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트래픽은 상승했지만 100만 이상으로 크게 증폭된 콘텐츠는 대부분 ‘가족·명절 상황’을 직접적으로 다룬 영상이었습니다.
‘가족’이라는 주제는 자칫 가장 무난하고 평범한 소재처럼 보일 수 있찌만 그러나 데이터상으로 보면 설이라는 시기에 맞춰 공통적인 경험을 공감시키는 콘텐츠는 평균 대비 2~3배 이상 조회수가 오른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연휴 트래픽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보너스가 아니라 시기와 맞는 서사를 선점했을 때 비로소 증폭되는 구조라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죠.
2. 300만을 넘은 설 연휴 조회수 왕좌는? 바로 누구?!
설 연휴 주간 300만 회를 넘긴 콘텐츠는 어떤 게 있을까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놀면 뭐하니?’였습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다시 모은 회차는 322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단순 게스트 출연이 아니라 과거 포맷과 관계성을 재현하는 구조였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설 연휴는 가족과 함께 TV를 보거나 과거 인기 프로그램을 다시 소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점에 ‘옛 멤버 재집결’이라는 부분은 추억 소비 수요를 정확히 자극하게 되면서 시즌성과 향수 자극이 동시에 작동한 대표 사례입니다.
이번 기간 전체 최고 조회수는 충주시 채널 중 ‘추노’(377만)였습니다.

공공기관 채널임에도 압도적인 도달을 기록한 점이 특징입니다. 지자체 채널 특성상 PPL 활용은 제한적이지만 실제로 박정민이 휴민트 홍보 시기와 맞물려 출연하고 충주시 홍보대사로 언급되며 화제가 된 사례처럼 브랜드 협업 확장 가능성은 확인했죠. 이슈성과 인물 서사가 결합되면 공공 채널도 대형 트래픽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다만 최근 충주맨 퇴사 이후 구독자 수가 급감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채널 안정성 측면에서는 변곡점 구간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설 시즌 키워드를 직접적으로 활용한 채널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김준표 채널은 설날 관련 콘텐츠로 100만을 돌파했고 한가인 채널은 이전에 화제가 되었던 ‘닮은 꼴 김동준’ 메이크업을 재도전하며 147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화제 요소를 다시 호출해 확장한 사례입니다.

이민정 채널 역시 설날 전 부치기 콘텐츠로 112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오디언스 분석상 30~40대 여성 비중이 높은 채널 특성을 고려했을 때 명절 음식 준비라는 주제는 타겟과 정확히 맞물리는 선택이었던 거죠.

설 연휴는 트래픽이 자동으로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데이터는 말해줍니다. 단순 업로드만으로는 20~40만 구간에 머무를 수 있고 시기와 정확히 맞는 서사를 선점하면 100만, 300만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가족, 이슈, 타겟 적합성 이 3가지 키워드를 어떻게 겹치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같은 연휴라도 성과는 몇 배까지 벌어집니다.
결국 설 특수는 운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 구조를 읽은 콘텐츠로 ‘유광기’와 함께 다음 연휴 특수를 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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