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2)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고, 고민하고, 각자의 방법들을 실천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인생의 정말 많은 시간을 건강에 대한 실천보다는 고민으로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몇해 전부터 더욱 본격적으로(이전에도 몇번은 본격적이었지만) 운동과 식습관을 관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주변의 많은 분들이 운동보다는 식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하고,
지난 저의 뼈아픈 과정 속에서도 결심한 것은 운동 못지 않게 아니, 운동보다 더더더
'식습관'에 더 많은 에너지와 철저한 관리를 하자. 입니다.

그러다보니 도시락을 쌓게되고, 음식을 가려서 먹게되고,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과 속도도 신경쓰게 되었죠. 그리고 여전히 잘 안됩니다.

그 중 저의 경험에서 가장 안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 챙겨 먹기 입니다-
다들 비타민 한 두 종류는 챙겨 드시지 않나요?

저도 꾸준히 먹으려고 시즌마다? 주기 마다 사지만 한 종류를 처음부터 먹어서
빈통을 버려본 적이 아예 없습니다. 맹세코 단 한번도...

비타민은 밥 먹고 나서 바로 아니면 식사 중에 먹는게 좋다는데...
이동을 잦은 경우 챙겨먹기 너무 힘들어서.
디스펜서에 넣어다녀도 밥먹고 비타민 자체를 잊어버려서 못 먹거나
한통을 샀는데 사무실에 두고 와서 집에만 있는 주말엔 또 못 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챙겨먹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몇해 반복 실패한 이 문제가 바로 제가 생각한 해결책이고,
제가 창업을 통해서 해결해보고자 결심한 아이템입니다.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곧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1
영양제가 아무래도 그렇죠^ㅡㅠ 약 챙겨먹기는 전반적으로 쉽지 않은 듯합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