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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최근들어 내년 경제 상황에 대비한 사업전략수립을 위해 내부 회의 중 기존 모델을 경량화하는 전략이 이슈가 되었다. 기존의 모델이 가지는 상권, 면적, 투자비 등의 조건이 너무 무거워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내부평가로 인해 경량화한 모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나 나온지 몇해가 지났지만, 결국 코로나라는 환경안에서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선택지였다.
그렇게 내년 상반기까지 경량화된 모델의 가시적인 구성과 디자인에 대해 준비가 필요하다는 회의가 끝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참 막막했다. 왜일까?
몇일을 혼자 고민하다 오랜만에 회사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료를 다시 처음부터 읽어봤다. 벌써 10년이나 된 자료이고, 그 전보다 성장해오고 있지만 코로나 등 여러 외부 사항으로 회사는 초기 계획에는 없었던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었다. 사업설명을 들여다보니, “지금 우리가 처음 우리가 가고자했던 곳으로 가는 것은 아니다” 라는 확신이 들면서, “어디로 가고자 했던거지?" “왜 가야하는거지?”라는 의문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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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이 쌓아서 큰 성공이 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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