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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살아남는 현지화란? (feat. 배민베트남, 그랩, 콴다)
아직도 많은 분이 ‘현지화(Localization)’를 단순히 ‘언어 번역’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앱 마켓에 번역만 해서 올렸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한국 앱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심지어 자본과 마케팅 능력으로 무장했던 회사들도 쓴 맛을 봤죠.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실패 사례와 성공 사례를 통해 ‘진짜 현지화’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교육 앱을 위한 고려사항까지 알아봤습니다.
1. 실패 사례 분석: 배달의민족
한국 최초이자 1등 배달 앱 ‘배달의민족(BAEMIN)’의 베트남 철수(사업 축소)는 굉장히 좋은 케이스입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현지화’에 진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케팅은 A+, 비즈니스는 결국 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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