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I로 소셜미디어 운영을 자동화하는 Digitalog Social을 만들고 있는 디지털로그의 컨텐츠 마케터 Alex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시작으로 틱톡, 유튜브, 페이스북 등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댓글 관리부터 개발을 시작하였는데, 널리널리 알리고 피드백도 받고 정보도 교환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댓글 언제 다 봐요??

인스타그램 기업 계정을 운영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업무를 마주하게 됩니다.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업로드, 그리고 DM 관리와 결과 리포트 작성까지. 마케터의 하루는 정말 짧기만 합니다.

그중에서도 '댓글 관리'는 다른 업무들과는 조금 다른 무게감을 가집니다. DM 관리나 결과 리포트 작성은 내부적인 업무이거나 당장 외부에 드러나지 않지만, 댓글은 다릅니다. 우리 계정과 콘텐츠에 접속하는 수많은 잠재 고객과 불특정 다수에게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댓글은 브랜드의 평판을 좌우합니다. 때로는 댓글 하나가 화제가 되기도 하고, 의도치 않은 논란의 불씨가 되기도 하죠.Brand Safety, 놓치면 위험합니다수많은 응원 댓글 사이에 숨어 있는 악성 댓글, 혹은 다른 팔로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스팸성 댓글들은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입니다. 이러한 댓글들은 'Brand Safety(브랜드 안전)'를 위해 발견 즉시 빠르게 조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