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트렌드
"조회수 100만? 매출은 0원?" 숏폼의 후반전, 숏폼커머스 돈버는 숏폼계정을 설계하라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까지. 바야흐로 ‘대(大) 숏폼 시대’입니다. 모든 브랜드와 마케터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춤을 추거나 상황극을 찍으며 조회수 전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나는 수많은 대표님과 마케터들은 하나같이 저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대표님, 영상 하나가 알고리즘을 타서 조회수가 100만이 넘었는데, 정작 매출은 그대로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냉정하게 말하면, 문제는 영상의 퀄리티가 아닙니다. ‘전략의 차이’가 문제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숏폼 시장의 초기 전략인 ‘단순 노출(Traffic)’에 머물러 있지만, 시장은 이미 철저한 효율과 매출을 따지는 ‘전환(Conversion)의 시대’, 즉 후반전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숏폼력』이 제시하는 숏폼 비즈니스의 진짜 핵심, '돈 버는 숏폼'으로의 태세 전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1. ‘공짜 트래픽’의 파티는 끝났다
윤승진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