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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없이 틱톡 바이럴만으로 대기를 받아 단숨에 2억을 번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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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할 때 제품을 먼저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먼저 유명해지는게 맞을까요? 대부분은 제품 먼저 고민합니다. 그런데 리드 마나타(Reed Manata)는 정반대로 실행을 했어요. 제품도 없이 크리에이터를 먼저 찾았습니다.
전략은 단순했어요. 5만 팔로워 미만의 크리에이터를 외주 마케터로 고용하는데, 3단계로 접근했어요.
1단계: 영상당 2만원을 주고 콘텐츠를 만들게 합니다.
2단계: 반응이 좋으면 앱에서 나오는 수익의 일부를 나눠줍니다.
3단계: 정말 효과가 있으면 회사 지분을 주고 공동창업자로 만듭니다.

결과는 6개월 만에 공동창업자를 얻었고, 패션 AI 앱 Fitted는 5억 뷰를 기록했어요. 다운로드는 60만 개. 다운로드당 비용은 13원에서 195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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