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사업전략 #마인드셋
‘피칭’은 호소가 아니라 '제안(거래)'이어야 한다.

피칭은 호소가 아니라 제안이어야 한다. 호소하는 순간 피칭이 힘은 잃게된다. 나는 그런 창업자를 “감성형 창업자”라고 부른다.

반면에 피칭의 태도가 제안(또는 거래)가 되는 순간, 상대는 ‘도와줘야 하는 사람’에서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하면 창업자는 말 잘하는 재능은 없지만, 투자자를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피칭의 강점의 공통점은 이렇다.

목소리는 떨려도 
메시지는 흔들리지 않고

숫자는 약해도 
문제의 본질 - 'WHY'만큼은 누구보다 명확하다.

 

하지만 피칭에 서는 순간, 그 힘은 오래가지 않아 흐려진다. 왜냐하면 감정적인 진심어린 호소력은 강하지만 구조가 없기 때문이다.오늘의 코칭은 바로 이 지점- ‘진심을 구조화하는 방법'을 다뤘다. 진심을 갖고있는 감성형 창업자가 어떻게 구조를 갖추며  피칭할 수 있는가.

 

 


 

1. 순서를 바꾸면 설득의 무게는 달라진다.

많은 감성형 창업자는 종종 피칭을 이렇게 시작한다.

“저에게 이 문제는 너무 중요한 일이에요.”
“이 서비스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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