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을 돌아보며,

저와 같이 코스를 듣는 분들이 하나둘씩 올리시는 게시글을 천천히 읽어보다가

이전 선배님들의 게시글이 차곡차곡 쌓여서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하고 성장하고,

전체의 과정들을 지나 회고하는 게시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말로 성지글이라고 하는데, 첫 주에 쓰는 제 글을 나중에 수료를 하고 나서

또는 창업을 하고 CEO로 성장한 이후에 돌아와서 시작하고 있는

지금의 제 발자취를 보면 기분이 색다를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스포츠 여가학(레저)을 전공하고 학부, 석사, 박사를 수료하면서 교육보다 현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작은 아주 작은 발걸음이겠지만 지금 이 설레는 기분을 가득 담아서

단단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창업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기수분들도 시간이 될 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누군가의 비밀 일기장을, 과거에 있는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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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시간날 때 한 번 정주행 해야겠네요 ㅎㅎ 꿀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고민하는 대표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오늘도 고민을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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