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커리어
될놈될 청년 트럼프는 어떻게 성공했을까?(2/4)

1일차에 우리는 퀸스와 브루클린에서 그의 '결핍'과 '도구'를 확인했습니다. 그는 '명성'을 원했습니다.

오늘 2일차의 여정은, 그가 어떻게 맨해튼의 '주류'로 진입하기 위한 '자격'을 획득하는지, 그리고 모두가 떠나던 파산 직전의 뉴욕에서 어떻게 '쇼맨십'을 무기로 첫 번째 승리를 거두는지 그 현장을 확인합니다. 오늘은 필라델피아에서 시작해 뉴욕 맨해튼으로 이동해봅시다. 

둘째 날: 필라델피아와 미드타운 맨해튼

여정 코스: '명성'의 자격을 획득한 후, 파산한 맨해튼에서 첫 '쇼'를 연출하다.

장소 1: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Wharton School,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 나무위키

오늘의 여정은 뉴욕이 아닌 필라델피아에서 시작합니다. 맨해튼은 돈만으로는 열리지 않는 성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와튼 스쿨'이라는 인장이 필요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고풍스러운 캠퍼스를 걸으면서도, 그의 마음은 이미 맨해튼에 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포드햄 대학을 2년 다닌 후, 아버지의 돈과 영향력으로 이곳 아이비리그에 편입했습니다. 그는 수업에 열중하기보다 주말마다 아버지의 캐딜락을 타고 뉴욕으로 돌아가 현금을 세었습니다. 와튼은 '배움'이 아니라 '자격'이었습니다. 퀸스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뗄 '권위'의 트로피. '나는 와튼을 나왔다'는 말은, 훗날 그의 협상 테이블에서 가장 유용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