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젊은 세대만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는 시니어 세대 또한 자신이 쌓아온 감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창작과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8일, 그레이프스 김연희 이사는 동원대학교 최고위 명강사과정에서
‘AI 시대, 시니어의 경험이 경쟁력이 되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레이프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음원 제작·유통 플랫폼으로,
누구나 ‘수노(Suno)’를 통해 직접 음악을 만들고
‘그레이프스’를 통해 유튜브 아티스트로 등록해
뮤직 큐레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현장에는 22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강의 후 전원이 명함을 요청할 정도로
AI 기반 창작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그중 한 분은 실제로 그레이프스와 계약을 체결하며
AI 음악 창작을 새로운 커리어로 연결하는 사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AI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기술은 감성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성과 경험이 AI를 통해 더 멀리 확장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죠.
그레이프스는 앞으로도 세대와 경력을 넘어,
누구나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