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음악을 듣던 학생들, 이제 만든다 — 그레이프스 ‘뮤직큐레이터’가 여는 창작의 교실
음악을 ‘듣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 —
이제 소비자가 창작자로 확장되는 새로운 시도가 시작됐습니다.
음악 창작 플랫폼 그레이프스는 자사 플랫폼 ‘프레이즈(PHRAISE)’를 기반으로
안양 성문고와 함께 ‘뮤직 큐레이터(Music Curator)’ 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 24일 열린 첫 클래스에서 학생들은
기술을 활용해 직접 음원을 제작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완성하며
하루 동안 음악 창작의 전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창의력, 협업 능력, 디지털 창작 역량을 기르는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레이프스 홍영주 대표는
“성문고와 함께한 이번 교육 과정은 새로운 음악 참여 문화의 시작점”이라며
“청소년과 예비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새로운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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