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기타
랄프로렌 로고가 핑크색으로 바뀐 이유
브랜딩의 핵심은 꾸준함이다.
랄프로렌의 핑크 포니(Pink Pony) 캠페인이 25주년을 맞았습니다. 핑크 포니 캠페인은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캠페인입니다. 매년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면서 관련 단체와 의료 기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PkehZNj071/
올해 한국의 국립암센터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랄프스 커피 서울에서 ‘라즈베리 헤이즐넛 라테’를 마시면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입니다.
기업의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은 지속성입니다. 지속적으로 이어져야만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랄프로렌은 해당 컬렉션을 단순한 시즌 상품으로만 소비하지 않고, 암과 관련된 꾸준한 기부로 연결해 왔습니다.
단순 기부뿐 아니라 ‘Live Well. Be Well.’이라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서 지속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제 암을 이겨낸 스케이트보더 케이트 톰슨 등이 직접 출연해 스스로의 몸을 돌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핑크 포니를 입은 출연자들은 스스로의 몸을 가꾸기 위해 운동과 함께하는 삶을 보여줍니다.
선우의성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