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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 마리떼, 세터가 광장시장에 모인 건
브랜드 헤리티지를 살리는 동시에, 글로벌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2025년 10월 08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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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게 제법 잘 어울립니다
광장시장이 요즘 패션 브랜드들의 새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엔 대명화학 계열 브랜드들이 있죠. 올해 7월 코닥 광장마켓이 문을 열었고, 지난 10월 1일엔 마뗑킴·세터·마리떼 프랑소와 저버·프룻오브더룸·키르시 등 무려 5개 브랜드 매장이 동시에 오픈했거든요.
물론 광장시장에 먼저 눈길을 준 브랜드들도 있었습니다. 가방 브랜드 로우로우는 2015년 이곳에 두 번째 매장을 내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2023년엔 플리츠마마가 플래그십 2호점을 열었죠. 다만 여기에 대명화학이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이러한 흐름이 탄력을 받았고, 광장시장이 패션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 잡을 기회를 얻게 된 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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