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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개발자를 고용한 대표님의 후회
최근 일입니다. 스타트업 대표님 B는 지인의 강력 추천을 받아 A라는 개발자를 팀에 들였습니다
“그 친구요? 일 정말 잘해요. 창의적이고, 빠르고, 열정도 넘쳐요. 보기 드물죠 ”
그 말 그대로였습니다.A는 정말 ‘일 잘하는 개발자’였습니다.
기존 코드를 답습하지 않고 늘 새로운 기술을 공부했고,
남들이 안 쓰는 방식을 찾아내어 더 효율적인 구조를 고민했습니다.
리팩터링도 빠르고, 개발 속도도 빨랐습니다.
대표님은 생각했습니다.
“이런 친구 한 명만 더 있으면 회사가 확 클 텐데.”
하지만 이 믿음은, A가 퇴사한 뒤 조금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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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본 후임 개발자의 당혹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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