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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토종 OTT, ‘숏폼’으로 돌파구 찾는 비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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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상황 짧게 정리
다들 알겠지만 최근에 왓챠가 안타깝게도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잖아. 내년 초, 법원의 심사 결과에 따라 왓챠의 운명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해. 다른 국내 OTT인 티빙의 상황도 그렇게 좋다고 볼 수는 없는게, 설립되고 누적된 적자만 약 3,000억 이상이야. 티빙이 웨이브와 합병하려는 것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거지.
⏱️대안은 숏폼 OTT?
근데 이런 국내 OTT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토종 OTT 플랫폼”이 있어. 있어. 바로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야. 기존 OTT들이 넷플릭스처럼 긴 호흡의 '롱폼' 콘텐츠에 집중했다면, 비글루는 짧은 '숏폼'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지. 왓챠의 위기를 교훈 삼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OTT 시장을 공략하려는 거야. 참고로 광고 아니고,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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