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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모든 일자리를 빼앗는 시대, 배관공만 살아남는다 - AI 대부 제프리 힌튼의 충격적인 진로 조언

안녕하세요, 앤소장입니다.

이번호는 'AI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토론토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교수 제프리 힌튼의 인터뷰를 준비하였습니다.

제프리 힌튼은 인지심리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며, 일찍이 인간의 뇌와 머신러닝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1970년대부터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던 인공신경망 연구를 시작하여 40년 넘게 이 분야에 헌신했으며, 수십 년 동안 인공지능 분야를 발전시킨 공로로 2018년 '컴퓨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AM 튜링상(AM Turing Award)의 세 명의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77세의 영국 컴퓨터 과학자인 그는 50년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컴퓨터가 인간 뇌처럼 학습하는 것'을 연구해온 인물입니다. 그의 연구 덕분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ChatGPT, 구글 번역기, 음성인식 등이 모두 가능해졌어요.

202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고, 최근까지 구글에서 10년간 일하다가 은퇴했습니다.

그런데 이 AI의 창시자가 지금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배관공이 되라"고 조언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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